꼬수의블로그

오줌이자주 마려운증상에 대해서 해결법 알아보기

요즘 제주변도 그렇고 저만해도 소변이 너무마려워서 못참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던 시기가있었습니다. 그저 예민하거나,

또는 원레 그런건줄알고 방치하면서 몇년을 살아왔는데, 어느날인가부터인가 버스를 탈 엄두가나지않고, 운전을 하기시작하면

달리던고속도로에서 휴게소마다 들려 화장실을 들렸던 일이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완치가되었는데, 잊고 지내던 어느날

함께 일하는 사무실 직원이 화장실을 너무자주가서 여쭤봤더니, 본인이 예민하다라고만 예기하고 그게병일거라는 생각은 못해더군요

한가지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오즘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병입니다. 아니라고 믿고싶으시겠지만 병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있지만 그중에 제일큰건 전립선염과 과민성방광입니다. 우리는 소변이 자주마려우면 그저 예민하다고만 믿다가 그 예민함을넘어

요실금수준까지오게되서야 병원을 찾습니다. 그때되면 치료가상당히 오래걸리며, 완치도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어줌이 자주마려운증상

을 겪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이포스팅을 보고 치료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원인1. 전립선염

제일 많은 원인입니다. 전립선염으로 다른 전립선질환과는 달리 원인은 과학적으로도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성관계등으로 옮네 어쩌네라는 카다라가있지만, 아직까지도 원인을 못찾은 질병입니다.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데, 세균성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구분됩니다. 검사를통해 쉽게 10분이면 원인을 알수있는 질병입니다.

전립선염이 심할경우 허리의통증및 회음부의통증까지 느끼며, 소변을 참을수없는 요절박증상이 나타납니다.

※검사는 요도가아닌직장을통한 초음파로 이루어집니다. 꼭 검사전에는 샤워를필수로하고가는것이좋습니다.

세균성전립선염은 항생제투여로 치료가 쉽게 가능하지만 비세균성으로 판명이날경우 치료가 정말 어렵고 호전과악화를 반복합니다.

대부분 비세균성환자는 재발도 자주일어나는편입니다. 아직까지도 제대로된 치료법이 생기지않아 다양한치료법이 시도되고있지만 만족스러운결과를 못내는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 비세균성은 처방을할때, 과민성반광염약을 처방해주는경우가 대부분으로,

호전이되지만 오랜기간 복용해야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원인2. 과민성방광염

두번째로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는 과민성방광염입니다. 과민성 방광은 감염이없고 요절받이 심하며, 야간수면시간에도

자주 배뇨를하는 증상이 있을경우 과민성방광염으로봅니다. 전립선염의 비세균성질병과 비슷한 증상을 겪으며, 과민성방광염도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을 찾지못하고있습니다. 간단한검사로 요검사 요로감염등에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주로 약물치료가 주를이루는데 할콜린제,프로피베린,트로스피움,톨테로딘,솔리페나신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게됩니다.

과민성방광염의경우 비만환자에서 위험성이높다정도의 연구결과만 나와있고, 소변을 일시적으로 참을수있게만드는 약들이

주를 이루고있는 실정입니다. 예방방법도없을뿐더러 예방방법이라해봐야 배변훈련정도밖에되지않습니다. 과민성 방광염의

치료도 평균3개월정도 꾸준한 약복용을 해야지만 치료가 가능하다고할정도니, 미리미리 검사를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요로감염에의한 염증이 생긴 방광염이라면 치료가손쉽지만 말그대로 과민성은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법은없습니다.

예방방법

전림선염 또는 과민성방광염은 말그대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입니다. 여러요법들을 병행하면 증상이개선될수있습니다.

하지만!!!!!!염증에 의한 방광염이나 세균성전립선염은 항생제투여를 꼭해야하며, 항생제투여없이 자연치유는어렵다는걸 꼭 알아두셔야됩니다.

※식이요법-탄산음료(인공감미료.착색제등 방광자극)를 줄이고 카페인섭취를 제한해야합니다. 과도한 수준섭취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스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합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는것이좋습니다(술.담배)

※심리-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수면과 비만이오지않도록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성변비가 동반된 환자의경우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과일섭취를 늘리는것이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신체- 좌욕을병행해도좋습니다. 오래앉아있는것도피하며, 특히 자전거나 오토바이와같이 의자에 걸터앉아있는 자세를 피합니다.